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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챙기지 말자!】11월11일은 농업인의날, 지체장애인의날!!

【빼빼로데이 챙기지 말자!】11월11일은 농업인의날, 지체장애인의날!!

 

 

 

오늘은 11월 11일 모두들 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는 그날이다..

 

하지만 내가 오늘 하고 싶은 말은 빼빼로가 아니다.

 

빼빼로 데이는 롯데의 상술일 뿐이다.

 

대기업의 마케팅 일환일뿐인 날이 법정기념일보다 더 큰것이 안타까워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오늘은 농업인의 날이다.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그렇다고 쉬는일은 아니니 좋아하지 말자.

 

그리고 또한 이날은 가래떡데이라고도 하는데

 

가래떡데이는 2006년부터 농업인의날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행사라고 한다.

 

우리쌀을 주제로 스스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든다는 의미인데

 

빼빼로데이보다 얼마나 훌륭한 날인가!

 

괜히 롯데의 상술에 놀아나지 말고 가래떡데이를 기념해 보도록 하자.

 

 

 

 

 

 

 

요즘은 가래떡도 정말 이쁘게 만들수도 있고

 

색도 넣을수 있어 빼빼로 보다 훨씬 의미가 있다고 본다.

 

거기에 배도 든든하게 채울수 있으니 1석 2조 아니겠는가.

 

 

 

 

 

 

그리고 오늘은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다

 

지체장애인들의 직립을 희망한다는 의미에서 제정했고 매년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 모여 대회를 통해 활력을 얻는 아주 소중한 날이다.

 

거듭 말하지만 빼빼로데이라는 롯데의 거대 기업 상술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자

 

 

 

 

 

 

많은분 지체장애우분들이 참여를 하는데

 

지체장애를 가지고 계시다보니 어디 움직이기 쉽지가 않다.

 

집에서 놀고 있다면 이런날 봉사활동은 어떨까 싶다.

 

 

 

 

 

 

마지막으로 11월 11일은 해군창설 기념일이기도 하다.

 

난 육군이라 별로 상관없지만

 

해군이라면 빼빼로 따위를 챙기기보단 이런 해군창설 기념일을 더 챙겨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