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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오늘은 수능일! 다들 지각하지 말고 긴장하지말고 아는만큼 풀수 있길 바랍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오늘은 수능일! 다들 지각하지 말고 긴장하지말고 아는만큼 풀수 있길 바랍니다.

 

 

 

 

 

 

11월 12일 오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일이다.

 

이전까지 배워온 모든것을 쏟아붇는 그런날!

 

모든 부모님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그런날!

 

우리나라는 참으로 안타깝게도 시험이라는 제도에

 

아주 꽁꽁 묶여 있는 나라중에 하나다.

 

이 시험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좌지우지 될정도로 영향력이 큰 시험이다.

 

이건참으로 잘못된 점이다.

 

아직 자기의 미래를 꿈꾸는 나이지 설계하는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 한번의 시험으로 다양한 미래의 길을 협소하게 만들수도.. 또는 크게 넓힐수도 있다니..

 

 

 

 

 

 

솔직히 말해 사회생활을 해본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수능에 나온 문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과연 어떠한 도움이 되는가?

 

없다..전혀~ 없다..

 

그럼 수능에서 보는 문제는 무엇인가?

 

기본적인 지식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어렸을때 학교에서 배워가는것인데

 

그 지식을 시험이라는 틀에 묶어 미래의 길을 축소시키다니..

 

 

 

 

 

 

생각해보라 국어.. 그냥 글 잘읽고 잘쓰면 장땡이다.

수학? 사회생활에서 암산하냐? 다들 계산기 쓴다 그리고 복잡한 표는 엑셀로 수식으로 계산한다!

영어? 그래 이건좀 필요하다.. 그런데 문법 듣기평가 뭐 이런게 아니라 말하기가 필요하다!

나머진 뭐 나열해봤자 필요없는건 알테고..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지만 저런것들 전부 사회생활에서 큰 도움은 안된다.

 

물론 작은 도움은 된다.

 

대학생활때 배우는 내용도 사회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거 같지만

 

실제론 작은 도움에 지나지 않다.

 

그리고 요즘엔 많은 기업들과

 

외국계 기업들의 경우에는 그사람 자체의 능력을 평가하고

 

능력의 흡수력을 많이 평가한다.

 

 

 

 

 

 

그러니 수능은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보자!

 

긴장해서 수능 망치면 얼마나 속상하겠는가...

 

아는 만큼 더 잘하려 하지도 마라 본인이 노력한만큼 모두 쏟아내고 오도록 하자

 

참고로 수능 못봐도 사회생활 훌륭하게 할수 있다.

 

인성을 올바르게 키우고 잘하는거 한가지를 만들수 있다면

 

훌륭한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당부의 한마디

 

이제 수능 끝났다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으니

 

엄청 심하게 한번 놀아재껴보자~ 라고 생각한다면

 

제발 그러지 마라..

 

수험생이 10의 노력을 가지고 생활했다면

 

부모님은 100의 노력을 가지고 그대를 보필하셨을것이다.

 

그동안 못한 애교도 떨고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가지고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여행은 추천한다.

 

다양한 경험을 쌓는것은 아주 좋다.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꼭 여행지가 아니더라도

 

한적한 시골이나 바닷가, 섬같은곳도 여행하기 아주 좋다

 

나중에 대학때는 놀거나 공부하거나 사랑하느라 바빠 홀로 여행하기도 힘들고

 

부모님과의 시간을 가지기도 어렵다

 

사회생활할때는 그보다 더 어렵고...

 

수능 끝난 바로 그때가 최적의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수험생 모두 수능 잘 보길 바랍니다."